고용노동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감독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안전조치 집중 점검

최내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2:21]

고용노동부,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감독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안전조치 집중 점검

최내정 기자 | 입력 : 2020/02/11 [12:21]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적발 현황 자료. 

 

[최내정 기자] 고용노동부는 해빙기를 맞아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건설현장 불시 감독에 나선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감독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사항을 집중 점검 한다.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용접작업 및 인화성 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폭발 등이 대상이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사고가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추락방지 안전 시설도 제대로 갖추고 작업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감독에 앞서 지도기간(2.3.~2.14.)을 부여해 원·하청이 합동으로 자체 점검을 하도록 안내하고 현장 책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사고 사례 및 예방조치 등에 대해 미리 관련 자료를 배포한 상태다. 

 

또 해빙기 건설현장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옥외 작업자를 위한 ‘미세먼지 가이드’를 지청 누리집에 게재*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건설현장에 활용토록 안내한 바 있다.

 

안전시설물 설치상태가 미흡하거나 위험한 상태를 방치하는 등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등 엄중 조치하고, 공사 감독자(발주자, 감리자)에게 감독 결과를 통보하여 현장의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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