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청사 내에서 장애 공감 문화 조성과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참여하는 행사 대신 장애 이해 신문 발간 및 장애 공감 문화 조성 위한 사진전과 웹툰 전시, 장애 인식 개선 퀴즈 등 다양한 형태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2019년 장애인식 개선 사진 당선작(국립특수교육원 제공)과 웹툰을 본관에 게시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서 장애인의 날 기념 ‘다름의 동행 신문’을 발행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개념을 바람직하게 확립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인식개선 퀴즈에 응모한 직원을 대상으로 소정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며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위해 꾸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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