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행복상담센터 또래상담자 85명 임명

공감·배려 문화 정착 위해 학생-학생 멘토링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5/16 [18:18]

공주대, 행복상담센터 또래상담자 85명 임명

공감·배려 문화 정착 위해 학생-학생 멘토링

정선화 기자 | 입력 : 2020/05/16 [18:18]

▲ 줌활용 기본교육 실시 장면. 


[정선화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행복상담센터는 지난 14일 각 학과에서 추천한 또래상담자 85명을 임명하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 통해 학생-학생 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비슷한 연령의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주변 또래들과 좋은 친구관계를 맺는다.

 

또 가치관 형성 등 발달과정의 문제, 또래들 문제 해결에 조력하고 그들과 더불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훈련하게 된다.

 

선발된 또래상담자는 평소 정신건강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학우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학생들로 학과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또래상담은 Friendship(친하고 좋은 친구 되기), Counselorship(대화하는 친구 되기), Leadership(도움 주는 친구 되기) 등 세 가지 정신을 추구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친구를 도울 수 있도록 대화하는 방법 및 대화 도중 발생하는 정서적인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 대화 시 상담 기법을 쉽게 활용하여 도울 수 있는 개입방법 등을 알 수 있는 또래상담자매뉴얼을 제작했다.

 

대학은 또래상담 활동을 조력하고,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제공하여 또래상담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상담센터장은 “대학 생활 중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 학과 생활 및 동아리 활동 등 수많은 대인관계의 갈등을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며 “의사소통능력, 교우관계, 자아 존중감, 자기조절능력, 사회성, 학교적응 등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감·배려 문화를 학내에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 달라”고 또래상담자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공주대 또래상담자는 올해까지 5기를 배출했다.

 

총 447명의 학생들이 임명돼 캠퍼스에서 활동하며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과 학생-학생 멘토링을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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