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국내 잠입한 가짜 비아그라 제조 일당 검거

비위생적이고 불법적으로 생산된 의약품 부작용 유발

심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4:48]

중국서 국내 잠입한 가짜 비아그라 제조 일당 검거

비위생적이고 불법적으로 생산된 의약품 부작용 유발

심지혜 기자 | 입력 : 2020/07/02 [14:48]


[심지혜 기자]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판매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은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성인용품점 등 시중에 판매하려던 A씨(63) 등 주범 3명은 구속하고 B씨(60)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밀수한 의약품 등을 이용해 약 560만정, 시가 336억원 상당 가짜 의약품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일당은 올해 1월 중국으로부터 비아그라 제조기를 밀수해 5월 24일까지 충남 서산시 한 농가창고에서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했고 시중 판매 단계에서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에서만 활동하던 가짜 비아그라 제조업자들이 국내에 잠입해 직접 제조한 것을 검거한 사례”라며 “비위생적이고 불법적으로 생산된 의약품은 부작용이 유발되므로 의약품 복용 시 반드시 의사 처방전 등 정상 방법에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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