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충남 천안제일고 축구부 우승 차지

전국대회 우승 3회, 준우승 3회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구 명문학교

강도녕 기자 | 기사입력 2020/09/14 [10:32]

제4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충남 천안제일고 축구부 우승 차지

전국대회 우승 3회, 준우승 3회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구 명문학교

강도녕 기자 | 입력 : 2020/09/14 [10:32]

▲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우승한 천안제일고. 

 

[강도녕 기자]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가 지난 8월 30일~9월 10일 경북 김천에서 열렸다.

 

14일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이번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충남 천안제일고 축구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대회와는 다르게 프로산하팀까지 참여하는 규모가 큰 대회였다.

 

결승전에서 부산FC-U18(부산개성고)와 천안제일고가 맞붙었고 전반 8분 실점을 하며 1-0으로 고전하던 천안제일고는 전반 35분 주장 김도윤(3학년) 선수가 멋진 프리킥 골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 모두 골문을 수차례 두들겼지만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피 말리는 승부가 이어졌다. 천안제일고 축구부는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승부차기로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더욱 힘든 상황이었지만 골키퍼 박형순(3학년) 선수가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며 팀에게 우승을 안겼다.

 

같은 기간 열린 7개 대회에서 5개 대회를 프로산하 유스팀이 우승을 하며 학원팀 약세로 대회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천안제일고 축구부가 학원팀에서 유일하게 우승하며 학원팀 체면을 세웠다.

 

최근 3년간 천안제일고 축구부는 전국대회 우승 3회, 준우승 3회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구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화끈한 공격 축구로 고등학생 축구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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