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아산과 천안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0:16]

남서울대, 아산과 천안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정선화 기자 | 입력 : 2020/09/16 [10:16]

▲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벽화그리기. 

 

[정선화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15일 아산시 영인면 내이랑마을에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16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12일부터 시작했고 지역을 오가며 진행 중이다.

 

또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천안과 아산지역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벽화그리기, 물리치료, 도자체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도 함께 했고, 남서울대 재학생들은 그동안 정성 들여 만든 벽화용 도자기와 내이랑마을 체험홍보물을 전달하고 벽화그리기 활동을 했다.

 

내이랑마을은 둔포면 기쁨두배마을과 함께 아산시를 대표하는 농촌체험 및 정보화마을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달 수백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찾아와 농기구박물관 관람과 토마토, 옥수수, 사과따기 체험을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외부인들 발길이 뚝 끊긴 상태다.

 

이날 전달식에서 참석한 아산 내이랑마을 김규태 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체험활동이 중단되어 답답하지만, 이 시간을 전국에서 제일 가는 농촌체험마을로 가꾸기 위한 휴지기로 생각하고 우리 내이랑마을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며 남서울대학교와 한국농어촌공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벽화그리기와 도자체험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있는 남서울대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박삼칠 교수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내내 마스크를 쓰고 땀 흘렸던 학생들을 보며 뿌듯함과 큰 에너지를 느꼈다”며 “대학생들의 이런 젊음과 활력이 코로나 블루로 지쳐 계신 농촌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돼 침체된 농촌마을에 다소나마 활력을 불어 넣어 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 주관부서인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아산시 영인면 봉사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천안시 성환읍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동호 사회봉사지원센터소장은 “남서울대학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농촌공동체에 헌신하는 대학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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