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마약 범죄, 2018년 대비 79.9% 급증

2019년 외국인 범죄로 3만 9249명 형사 처벌

강도녕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1:24]

외국인 마약 범죄, 2018년 대비 79.9% 급증

2019년 외국인 범죄로 3만 9249명 형사 처벌

강도녕 기자 | 입력 : 2020/10/08 [11:24]

▲ 경찰 로고.   


[강도녕 기자] 마약 투여로 형사처벌되는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실시한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2019년 외국인 범죄로 3만 9249명이 형사 처벌됐는데 2018년 3만 4832명 대비 4417명 증가해 증가율이 12.7%나 된다고 밝혔다.

 

특히 마약 범죄는 2019년에 1072명으로 2018년 596명 대비 79.9%에 해당하는 476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지능범죄와 절도범죄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마약범죄는 특성상 내국인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개연성이 큰 만큼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또 마약조직이 있다면 조기에 색출해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게 되면 내국인들의 외국인 혐오현상이 증가하는 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내국인 범죄 이상으로 범죄 예방 및 관리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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