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 담은 2020 생태문화축제 열려

펜데믹으로 인한 일상들...미디어 전시, 시민참여, 연구발표 세미나 등 프로그램에 담아

김민승 기자 | 기사입력 2020/12/18 [12:30]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 담은 2020 생태문화축제 열려

펜데믹으로 인한 일상들...미디어 전시, 시민참여, 연구발표 세미나 등 프로그램에 담아

김민승 기자 | 입력 : 2020/12/18 [12:30]

▲ 생태문화축제_파도. 

▲ 생태문화축제_댄싱걸. 

 

[김민승 기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19일부터 20일까지 2020생태문화축제 '보이기 시작하고 귀 기울이기 시작할 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20 생태문화축제’는 ▲ 문화비축기지 T6의 외벽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 전시 <보이기 시작할 때>를 축제기간 19시에서 20시까지 상영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을 담은 시민의 사연 <들리기 시작할 때>는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공유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태적 삶에 대한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주제별 연구워크숍 '돌아보기 시작할 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보이기 시작할 때' 미디어 파사드 전시(영상 프로젝션 매핑) 는 ‘파도와 일상’ ‘댄싱 걸 인 서울’ 두 작품을 19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8시 문화비축기지 T6의 거대한 외벽 전·후면에 상영한다. 이 시간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야외공간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이곳을 지나는 차량도 멀리서 감상할 수 있다.

 

‘지구에서의 순간들-파도와 일상(The Moments on Earth - The Wave X The Daily life)’은 양영신 작가, 전광표 작가, 주왕택 기술감독이 참여한 미디어 작품이다. 변화되고 멀어진 일상에 대한 그리움으로 소중한 시간을 떠올려 보며 스스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순간을 영상과 소리로 표현한 작품이다.

 

‘댄싱 걸 인 서울(Dancing Girl in Seoul)’은 양영신 작가의 대표작인 댄싱 걸(Dancing Girl)을 문화를 짓고 비축하는 ‘인간의 몸짓’으로 상징화하여 탱크 외벽에 연출할 예정이다.      

  

<들리기 시작할 때>는 모집된 시민사연 중 일부를 선정하여 콘텐츠로 제작, 공유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겪은 시민들의 사연은 낯선 시간에 대한 위로와 격려가 되면서 우리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돌아보기 시작할 때>는 작가와 음악가들의 연구 에세이와 프로젝트 워크숍이다. △장애 △여성 △노동 △시니어 4개의 주제연구를 나와 사회 사이의 생태적 삶의 관점에서 논의하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워크숍 결과물은 내년 2월 생태문화축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예정이다.

 

2020 생태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culturetank)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 관리사무소(02-376-84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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