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기업경기 7p 상승, 체감경기는 위축 여전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4:20]

2분기 기업경기 7p 상승, 체감경기는 위축 여전

정선화 기자 | 입력 : 2020/06/05 [14:20]

▲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정선화 기자] 충청남도 2020년도 2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가 82로 측정돼 1분기 75 대비 7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 조사는 전망치 44.4% 보다 하회한 38.1% 수준이고, 기업 전반적 투자여건 평가 조사는 다소 어렵다(53.0%), 매우 어렵다(22.7%)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사업(투자) 계획에 대한 조사는 보수적(75.8%)이 공격적(24.2%)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보수적 입장 이유는 경기 불확실성 증대(40.2%), 고용노동환경 변화(18.4%), 자금조달 어려움(13.8%), 기존시장 경쟁과다(11.5%)순으로 답변했다. 

 

또 정부출범 초기와 비교해 가장 진전을 이룬 경제현안은 고용노동 선진화(37.1%), 혁신기반 재구축(24.3%), 인구충격에 대응(17.2%)순으로 확인됐고, 경제·산업 중장기 발전을 위해 문제해결이 시급한 현안은 혁신기반 재구축(27.4%), 고용노동 선진화(24.2%), 서비스산업 발전(22.0%)순으로 정리됐다. 

 

이번 측정은 110여개 제조업체를 표본으로, 2020년 2/4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물이다. 

 

2020년 1/4분기 실적은 지난 2019년 4/4분기 실적 73대비 1포인트 상승한‘74’ 지수를 나타냈으며 2020년 2/4분기 전망은 ‘82’로 1분기 보다 7포인트 상승했으나, 4분기 연속 ‘100’미만으로 기업 체감경기는 위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 BSI 전망으로는 화학제조업 78, 기계금속제조업 76, 전기전자제조업 79, 섬유 및 기타제조업 95순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별 전망을 보면 매출(내수)은 90, 매출(수출)은 89, 영업이익(내수)은 83, 영업이익(수출)은 89, 자금 조달여건은 76으로 조사한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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