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정선화 기자] 18일 오전 11시 19분쯤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단독주택 지하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검은 연기가 건물 바깥으로 나오고 있었고, 문을 뜯고 강제 진입해 초기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음식 조리 과정서 부주의로 확인돼 밀집된 주택가에서 주변으로 옮겨 붙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수칙 등을 주지시키고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이슈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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