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1기 청소년 의회 출범식 가져

12개 고교에서 25명 선발, 문화·복지·교육·인권 등 4개 상임위 구성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5/12 [03:43]

천안시의회, 제1기 청소년 의회 출범식 가져

12개 고교에서 25명 선발, 문화·복지·교육·인권 등 4개 상임위 구성

정선화 기자 | 입력 : 2019/05/12 [03:43]

▲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과 청소년 의회 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정선화 기자] 천안시의회는 관내 12개 고교에서 학생 25명을 선발해 ‘천안시 청소년 의회’를 출범했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서 청소년이 직접 입법활동과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를 구성하고 ‘제1기 천안시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고교별 선발인원은 두정고 5명, 오성고 4명, 중앙고 2명, 천안고 2명, 천안여상 2명, 청수고 2명, 북일고 2명, 신당고 2명, 쌍용고 1명, 업성고 1명, 복자여고 1명, 월봉고 1명 등으로 총 25명이다.

 

청소년의회 위원은 천안시에 거주하고 의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모집됐으며, 현재 천안시의회 의원수와 동일한 25명 학생을 선발해 문화·복지·교육·인권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천안시 청소년 의원들은 1년 임기동안 실제 천안시의회 의정활동과 비슷하게 본회의 회의 진행 및 입법 제안 활동을 통한 의정 체험과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 각종 간담회 및 토론회 참여 등 시정 참여기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외에도 시정 현장견학, 역량강화 워크숍,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인치견 의장은 “천안의 주인공인 청소년들 생각과 아이디어를 함께 공감해보고자 제1기 청소년 의회를 출범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자치 중요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민주시민 리더십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제8대 의회를 개원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 의회도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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