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보훈미망인 위안 행사 개최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원 60여 명 초대, 감사 인사 등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7:58]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 2019년 보훈미망인 위안 행사 개최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원 60여 명 초대, 감사 인사 등

정선화 기자 | 입력 : 2019/05/15 [17:58]

▲ 2019년 보훈미망인 위안 행사 전경. 

 

[천안=정선화 기자]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 오전 동남구 소재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전몰군경들 희생에 감사 인사 등을 위한 '2019년 보훈미망인 위안 행사'를 가졌다.

 

올해 행사에는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홍옥표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자리했으며, 식전공연, 본 행사, 레크레이션, 오찬, 식물원 관람 등을 마련했다.

 

임상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매년 보훈의 달을 맞으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분들에게 고마움과 조국사랑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며 “우리 국민들이 지금처럼 평안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께서 환란과 풍파로부터 국가를 지켜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립교향악단 위안공연모습. 

 

 

그러면서 “앞으로도 저희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실 어르신들 업적과 조국사랑 정신을 계승발전 시킬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를 위해 3일에 걸쳐 장소 섭외를 위해 애쓴 임상선 회장 노고에 감사하고 좋은 장소에 모시게 돼 다행”이라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힘들게 지나온 세월을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겠습니까, 70만 천안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홍옥표(82·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늘 가족 생각에 마음 아픈 세월을 보냈는데 이처럼 위로해주시니 전몰군경들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고 참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고 차분히 감사 인사를 했다.

 

▲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홍옥표 회장.  

 

▲ 참석자들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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