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개소

1만2000여명 응시인원 방문 추산…시민 불편 해소 기대

김동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9/24 [15:26]

24일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개소

1만2000여명 응시인원 방문 추산…시민 불편 해소 기대

김동철 기자 | 입력 : 2019/09/24 [15:26]

▲ 교통정책과(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개소).  

 

[김동철 기자] 천안시와 도로교통공단이 24일 천안축구센터 내에 신설된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 개소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25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은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하는 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의 시설을 갖췄다. 또 응시생들은 축구센터 내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학과시험장 개소는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인근 시험장인 예산과 청주 등을 가야 하는 시민들 불편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가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속히 추진됐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당일 접수부터 시험결과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과시험장이 상설 운영되면 매년 운전면허를 응시하는 1만여 명 시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천안종합터미널과 천안역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인근 아산, 경기, 평택, 안성, 세종의 주민들도 시험장을 찾아 연간 총 응시인원은 1만2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앞으로 관내 11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중부권의 중심인 천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을 홍보하는 등 더욱 많은 시민에게 운전면허 시험의 기회를 제공해 공공서비스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시장과 도로교통공단 김덕섭 운전면허본부장,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면허시험처장, 시의회의장, 관내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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