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제61대 법무부 차관, 차기 법무부 장관 내정자 '하마평'

'검찰 출신 장관, 검찰개혁 이뤄질지 두고 대부분 부정적'

이유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4:53]

김오수 제61대 법무부 차관, 차기 법무부 장관 내정자 '하마평'

'검찰 출신 장관, 검찰개혁 이뤄질지 두고 대부분 부정적'

이유정 기자 | 입력 : 2019/10/15 [14:53]

▲ 차기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거론 되고 있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유정 기자] 김오수 제61대 법무부 차관이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차기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거론돼 SNS가 뜨겁다.

 

김 차관은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이다. 1996년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지검, 부산지검, 대검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공판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 부장검사,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대검 과학수사부 부장,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제43대 법무연수원 원장 등을 거쳐 현재는 제61대 법무부 차관에 재임 중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검사 출신이면 시늉만... 본질은 건드리지 못한다” “검찰 출신 무조건 반대” “또, 또, 또 검찰 출신...” “검찰공화국” 등 부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외 유사한 의견으로 “다음 법무부 장관, 누가 임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가 법무부 장관이 되던 검찰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등 대부분 의견들이 검찰개혁이 이뤄질지를 두고 한 점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그리 검사가 싫으면 경찰이 다 해먹으면 뭐라 할 건가?”라는 신중한 소수의견도 있었다.

 

여러 하마평에 대해 청와대는 "차기 법무부 장관 거론은 너무 이른 것 같다"며 "조 전 장관 사퇴한지 하루가 지났을 뿐이다. 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덧붙여 "후임에 대한 지적도 검증도 아직 이뤄진 게 아무 것도 없다"면서 "현재 김오수 차관 행사는 국정감사 관련 모든 일정을 대행하는 것뿐이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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